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런닝맨 초능력 특집 (문단 편집) === 초능력 축구(96회) === ||<:><-5> [[파일:런닝맨 로고.svg|height=30]][br]'''[[런닝맨|{{{#EEE156 런닝맨의 역대 에피소드}}}]]''' || ||<:> [[런닝맨 최강자전#s-9.4|{{{#3968B0 95회[br]박지성을 찾아라}}}]] ||<:> → ||<:> {{{#3968B0 '''96회[br]초능력 축구'''}}} ||<:> → ||<:> {{{#3968B0 96회, 97회[br]박지성 VS 런닝맨}}} || 박지성, 이광수 VS 여섯 런닝맨, 아이유로 구성된 축구 대결. 초반에는 박지성 한 사람에게 말 그대로 농락당하다가 초능력을 통해 어느 정도 동등해진다. 참고로 이 축구에서 오프사이드는 반칙이 아니다. '대단하다, 박지성!' 드립이 여기서 나왔다고 알려져 있기도 한데 사실은 박지성 드림컵 준비 중이던 199회에서 [[박지성]], 런닝맨 팀 vs [[설기현]], 아이돌 팀 대결에서 나온 것이다. [[런닝맨/2014년]] 항목 참고. 가진 초능력은 다음과 같다. 박지성 초능력이 박지성[* 지석진이 능력으로 골대를 움직이는데도 '''그냥 차서 넣어버렸다.''']. 즉 무능력자. 2:7 승부라고 해도 축구 실력이 [[넘사벽]]이므로[* 박지성은 유럽 축구 명문팀에서도 주전으로 활동했던 선수고 런닝맨들은 아무리 높게 쳐줘도 조기축구팀 이하며 축구랑은 별 연도 없는 여성 맴버들도 껴있으며, 거기에 런닝맨 팀 중에서도 사실상 무능력과 오히려 디버프가 되는 능력도 있었다.] 박지성은 초능력이 없어야 밸런스가 맞았다. 유재석 바람을 부르는 자-공용 능력. 수비할 때 '''바람을 부르는 자!'''를 외치면 강풍이 공격을 방해하고[* 별것 아닌 것 같지만 박지성의 슛이 빗나갔다!], 공격할 때 '''바람을 가르는 자!'''를 외치면 뒤에서 강풍이 나온다. 큰 도움이 안될것 같지만 의외로 도움이 되었다. 강풍기가 제법 출력이 쌔서 공이 눈에 띄게 휘었기 때문에 요긴하게 써먹을 수 있었다. 사기 능력들을 빼면 가장 크게 활약한 셈. 지석진 골대를 움직이는 자-수비용 능력. '''우솨~'''하면 오른쪽, '''좌솨~'''하면 왼쪽으로 골대가 움직인다. 축구에서 방어에 상당히 유용한 능력이지만 '''일단 상대가 박지성이고,''' 사람이 옮기는 거라 딜레이가있다. 골대 담당들이 실수했을 때 "뭐해?! 우솨했잖아!"라며 꾸짖는게 압권. 그래도 나중에는 제대로 사용하지만[* 실제로도 한번은 제대로 썼다.] 어디까지나 사람의 힘이라 속도가 느려 충분히 예상해서 슛을 넣을 수 있었고 실제로 박지성이 후반부에 능력을 쓰는걸 감안해서 슛을 넣음으로써 간파에 성공했다. 하하- 허공을 가르는 자-공격용 능력. '''허공을 가르는 자!'''를 외치면 비행이 가능하다. 허공에 떠서 공을 안전하게 골대 근처로 운반해 아군에게 패스하는 용도로, 듣기만 하면 사실상 박지성이 건들면 뺏을 수 있는 공을 안그래도 2명이라는 절대적 수적 열세에 있는 박지성팀을 쉽게 압박할 수 있는 사기능력 같지만 문제는 이 능력을 위해 와이어가 양 허리에 고정되어 있어서 '''앞뒤로밖에 움직일 수가 없다.''' 하하 본인이 겁쟁이라 제대로 활용한 적도 없어서 유재석이 대놓고 정말 허공만 가른다고 2번 이상 디스했다. 오히려 박지성이 공을 잡고 있으면 수비 반경이 극히 좁아지기에 수비에 있어서는 사실상 패널티 능력인 셈이다. 차라리 겁이 그나마 없는 김종국이나 송지효 등이 이 능력을 가졌다면 요긴하게 썼을 가능성이 있다. 개리 공을 지배하는 자-수비용 능력. 예고편에선 주문을 외쳤지만 실제론 외칠 필요가 없다. 경기 내내 앞으로 메고 있는 큼지막한 가방에서 5~6개의 분신 공들이 쏟아져 나온다. 끈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한 번 풀어놓고 나면 다시 가방에 넣는데 시간이 걸린다. 이것도 막상 쓰면 패널티성 능력으로 분신인 공이 사용자인 자신도 분간할 수 없고 팀원도 분간할 수 없기 때문에 오히려 실수로 썼다가 공을 쉽게 빼앗길 수도 있다. 김종국 제거자-공용 능력. "거추장스런 '''아군(...)''' 한 명을 레드카드로 없앤다." 경기에는 아무 도움도 안 되는 사실상 무능력자. 실제로도 퇴장 시킨다고 경고만 했고 진짜로 퇴장시키지는 않았다. 송지효 손이 발이 되는 자-공용 능력. 신발 형태의 장식이 달린 장갑을 껴서 '''골키퍼가 아니어도 손을 쓸 수 있다.''' 지속시간은 공을 만진 순간부터 10초. 축구의 룰을 파괴해버린 능력이지만 딱히 별 활약은 없었다.[* 정말 유용하게 쓸려면 공을 들고 미식축구 하듯이 골대로 뛰어가면 된다. 하지만 사용자인 송지효가 제아무리 여장부 기믹이라고 해도 축구선수 출신인 박지성을 상대로 몸싸움을 이겨내 가면서 골대로 뛰어가기는 힘드므로 사용하기 힘들었다.] 이광수 시간을 멈추는 자-공용 능력. 전후반에 1번씩만 사용할 수 있다. '''시간을 멈추는 자!'''라고 외치면 상대 팀원들이 30초 동안 못 움직이게 된다. 이게 박지성에게 큰 도움을 줬는데 광수는 이때 김종국을 '''패서(...)''' 조그마한 복수도 했다. 아래의 삼촌부대 소환술과 더불어 사기적인 능력으로 30초라고 하지만 30초면 자신 팀 골대에서 상대 팀 골대까지 여유롭게 슛을 넣을 수 있는 시간이다. 만일 공을 다시 주워서 중앙에서 시작하는게 초 카운트에 포함되지 않는다면 서너골 정도는 우습게 할 수 있다. 박지성이 예능감 살려서 기어가면서 헤딩 골을 넣는 퍼포먼스를 해도 여유롭게 골을 넣을 수 있었을 만큼 사실상 어느 상황에서든 쓰면 1골을 보장한다. 아이유 삼촌부대 소환술-공격용 능력. 전후반에 한 번씩만 사용할 수 있다. 마이크에 대고 '''나는요 오빠가 좋은걸!'''이라고 외치면 벤치에서 삼촌팬들이 튀어나와 골을 넣을 때까지 옆에 붙어 따라다닌다. 이광수의 시간을 멈추는 자와 더불어 최고의 사기능력중 하나. 덩치가 제법 되는 삼촌팬 4명이 아이유를 사방에서 감싸고 있어 아무리 박지성이라도 예능에서 허용되는 수준의 태클로는 못 뚫는다. 사실상 사용하면 무조건 1골을 보장하는 사기능력.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